Apple 녹색 아이폰13 출시
애플이 코로나 퇴치를 위해 쑥을 소환했나 보다. 새로운 녹색, 알파인 그린 아이폰13 미니 및 13프로를 출시했다.
짙은 녹색이 쑥색을 닮았다. 잘 구우면 쑥떡처럼 먹음직 스러운 버젼... ㄷㄷㄷ 3월 11일 "Peek Performance" 선주문 행사날 칩 구동 iPad, 최신 iPhone SE 용뿐만 아니라 이 쑥색 에디션을 함께 공개했다.
모델의 총 색상 수를 6 개로 늘렸고, iPhone 13 Pro와 Pro Max는 5 개의 음영으로 사용할 수 있다. 애플의 웹 사이트에서 새로운 "알파인 그린"버전을 선주문 할 수 있는데, 국내 출시는 확인해 봐야할듯 합니다. iPhone 13 미니와 iPhone 13의 새로운 색조가 두텁고 진한 녹색에 가깝게 보인다.
얼룩이나 오염을 덜 탈듯 하고, 매탈 광택이 있는 프로가 그나마 고급져 보인다. 미니는 검은 색 느낌이지만 확실히 녹색으로 느껴지고, 프로는 매탈 느낌의 파스텔 그린 아이폰이다. 둘중에 선택하라면 파스텔 톤이 조금 나은거 같네요 ;;;;
에어팟에 이어 뭔가 기괴한 색상이긴 하나 애플의 힘은 대중의 선호와 취향마저 바꾸는 바, 조금 지켜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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